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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선형대수학 과목을 재수강하고 있다. 성적도 성적이거니와 과목이 미적분을 제외한 수학과 과목 중에서 가장 중요해서 다시금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신청했다. 수리과학부의 조영현 교수님이 가르치시는데 50대의 여자 교수님이시다. 강사를 제외하고는 전화숙 교수님을 제외하고 여자 교수님에게 듣는 두번째 수업이 아닌가 싶다.

수학 선생님은 늘 수업 시간에 바쁘다. 칠판에 필기해야할 내용도 많고 쓰면서 말도 해야하고 워낙 하루에 배워야 할 양도 많으니 한 시간에도 칠판을 몇 번씩 지우고 다시 채우곤 한다. 그래서 늘 수학 수업이 끝나고 나면 선생님의 손은 분필 가루가 잔뜩 묻어 있다.

어렸을 때에 수학이 좋아서 수학 선생님이 꿈이었던 적이 있었다. 답이 명료하게 나오는 그런 점이 수학의 매력이어서 좋아하기도 했다. 사실 수학의 정수는 무한 띠오름(ㅋㅋ Theorem...)과 푸루프(ㅋㅋ proof)의 '증명'의 연속이라는 것을 몰랐으니까 그랬다. 게다가 수학은 답안지가 없으면 이게 맞는지 틀리는지 도통 알 수 없어서 답답하다. 물론, 답안지와 해설지가 있는 것은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말이다.

어쨌든, 오늘 선형대수학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이 참 열심히 가르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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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잘 하려면

  • 예습을 잘 한다. 강의 시간을 잘 활용한다. 복습을 잘 한다.
  •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이해할 때까지 설명을 듣는다.
  • 연습문제를 많이 풀어 본다.
  • 한가지 답에 만족하지 말고, 답을 구하는 다양한 방법을 안다.
  • 큰 문제는 작은 문제로 나누어서 해결한다. 문제가 어려우면 쉬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였는가를 먼저 생각한다.

    --------------------------------------------------------------------------------
    Q: 수강하는 과목의 성적이 F 일 것이 분명한 데, 이때에는 기말고사가 끝난 후 담당 교수를 찾아 사정하면 안될까요?

    A: 어떠한 병이든지 조기 발견하면 치료가능성이 아주 높지만, 말기 환자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비단 병자만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극한 상황까지 가서 잘 해결되는 일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

    수학을 포기하려면

  • 출석을 잘한다.
  •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반드시 치른다.

  • (http://www.math.snu.ac.kr/~hongjong/majo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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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선택법

    자신이 소비자가 될 것인지 아니면 생산자가 될 것인지 생각한다. 소비자는 식당에 들어서면 맛있는 차림표만 보이지만, 생산자는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까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수학은 주방의 원리까지 다룬다고 말할 수 있다.

    • 수학과 강연회와 응용수학 강연회에 열심히 참석한다.
    • 각종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자주 참석한다.
    • 도서실에 들어오는 각종 학술지에 나오는 논문들의 제목들을 정기적으로 읽어 본다.
    • 교수-학생 면담시간을 자주 이용한다.
    • 세상에 부족한 것이 된다.

    귀머거리도 세미나 참석 삼년이면, 들리기 시작한다!


    ------------------
    서울대학교 미적분학 교재를 쓴 김홍종 교수의 홈페이지에 있는 글...
    비단 수학과만의 방법은 아닐 듯...
    (http://www.math.snu.ac.kr/~hongjong/majo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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