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에 학교 체육 시설 이용료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지난 달에 알고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헬스장과 수영장을 친히 방문해주셨다. 스포츠로 알아주는 대학교인 탓에 시설도 딱히 나쁘지 않다.
미국 여자 헬스녀들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진짜 근력(근육) 운동을 많이 한다. 그래서 미국 애엄마들이 한 손으로 가뿐하게 아기들을 안거나 들어 올릴 수 있는 것 같다. 우락부락한 근육남들은 생각보다 별로 없다. 뭐든 꾸준히 하지 않으면 쉽게 잊어버린다. 수영을 안한지 1년이 넘었더니 물이 두려웠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두려움은 사라졌지만 저질 체력은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 같다.'[Living in Aust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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