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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역할 모델이 있어야 사람은 발전하기 마련이다.
요즘 대단하게 느껴지는 몇몇 인물들을 나열해보자.

새로온 '남자' 수영 선생님

회원들이 죽어라고 하는 것보다 훨씬 설렁 설렁해도 술렁 술렁 빨리 잘 간다. '전문가'라면 이 정도의 포스(force)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컴퓨터공학도라고 하기에 부끄럽기 짝이 없단 생각을 했다. 끄적끄적 열심인 중딩보다 잘한다고 할 수도 없으니까 말이다.

쭌박사

역시 복학 첫학기 징크스고 뭐고도 없이 시험도 잘 보고 숙제도 잘하는 녀석. 1, 2학년 때보다 완전 전공으로 진입하니까 그의(?) 진가가 더욱 발휘되는 것 같다. 최근 1:200의 경쟁률을 깨고 모 회사의 장학금까지 수여 받은 녀석이다. 다만, 저녁 먹을 때 약속 시간(대개 5:30분)에 좀 맞춰서 나오면 좋겠다. 게임한다고 늦게 나온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나 먹을 것 많이 사줘라.

A모씨

대단한 쭌박사도 대단하다고 평가하는 양반이다. 한마디로 특급. -_-; 다방면으로 후덜덜...


나는 하이킥이라도 잘 하면 좋겠네 ㅎㅎ
정보 검색(Search)라도 잘하니 다행이다. -_-;

열심히 하보자 아자잣~! 수영도 공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