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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월요일 부터 야근 모드이다. 물론 수영은 갔지만 12시가 넘어서 집에 왔다. 눈알이 빠질 것 같다. 내게 "일을 왜 하는가?"라고 묻는다면 그냥 일 차체를 끝내기 위해서 한다고 말해야겠다. 그냥 돈을 벌기 위해서도 아니고, 그 일이 즐거워서도 아니고, 그저 일을 끝내고 싶다라는 생각에 하는 것 같다. 대단히 일에 대한 중립적인 사고 방식인 것 같다.


  • 동원예비군에 소속됐다고 편지가 왔다. 4월에 동원예비군 훈련이 있다네... 그 전에 학교 예비군에 편입해야겠다. 안 그랬다가는 3일간 끌려가니까 말이다.


  • 기숙사에 추가 합격되었다는 문자를 어제 받았다. 이미 주인 아줌마와 전세 동결로 1년 더 살기로 했으니 별로 기쁠 것도 없다. (원래 추가로 붙을 것을 예상했지만...) 암튼 요즘 바빠서 집 계약하러 갈 시간도 없다.


  • TOEFL Writing 주말 단과반을 1월 동안 다니는데 의지 부족으로 벌써 1번 빠지고 (사실 몸이 안 좋아서였지만...) 숙제도 안 내고 잘 못했다. 그래도 대충 Writing의 기본 틀(구조)만 알 것 같다. 다음 달에는 뭘 할까? -.-;;
  • 조금 더 있으면 수영장을 다닌지 1년이 된다. 그런데 아직도 여전히 허우적 댄다. 폼도 멍멍이 폼이고, 밥도 안 먹고 가서 힘들다. ㅋㅋ 이게 한계인가? -.-;;

  • 요즘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거침없이 하이킥하얀 거탑이다. 거침없이 하이킥은 올드미스 다이어리 이후 최고의 시트콤이고 하얀 거탑은 한국 드라마 답지 않은 작품이다. (원작이 일본 드라마니...) 물론 의학 드라마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고 한국적 실상과도 많이 동떨어져 있지만 나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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